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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니스 현장에 묻다] “잘못된 한·중 FTA 때문에 베트남으로 간다”
━ 첨단소재 만드는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이사 김동호 논설위원 인류는 철을 개발한 이후 끊임없이 가벼운 소재를 찾아냈다. 철에 이어 알루미늄이 나왔다. 가볍지만 물렁물렁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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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대,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(BRIDGE+)사업 선정
국민대학교(총장 임홍재)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「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(BRIDGE+)사업」(이하 BRIDGE+사업) 2단계에 신규 선정됐다. 2022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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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산업기술대,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(BRIDGE+) 사업 선정
한국산업기술대학교(총장 박건수·이하 산기대)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‘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(BRIDGE+)사업’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30억원 가량의 사업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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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실대, BRIDGE+ 사업 2단계 진입 대학 최종 선정
숭실대학교(총장 황준성)는 교육부 주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(BRIDGE+, Beyond Research Innovation & Development for Good 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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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명여대 산학협력단 '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' 선정
〈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성과전시회 모습〉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(설원식 단장)이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‘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(BRIDGE+)사업(이하 브릿지 사업)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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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개발국이 패권 잡는다, 미·중·EU ‘백신 전쟁’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개발 경쟁이 점입가경이다.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백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가운데 국제 공조보다는 자국 우선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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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게이츠 호소는 '귓등'으로…미·중·유럽 씁쓸한 백신전쟁
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. AFP=연함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개발 경쟁이 점입가경이다.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백신 개발에 사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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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니스 현장에 묻다] “AI 기반으로 피자업계 맥도날드 되겠다”
━ 1인용 피자 시장 개척 임재원 고피자 대표 이현상 논설위원 충돌. 1인용 화덕 피자업체인 고피자의 젊은 창업자 임재원(31)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나와 KAI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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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니스 현장에 묻다] 한 우물 팠더니 창업 30년 만에 코스닥 상장까지 했다
━ 빅데이터 전문가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김동호 논설위원 누구나 창업 생각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.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판박이 직장생활 그만두고 멋진 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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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대 기계공학과 정재희 교수, 국제학술지 ‘ACS 센서' 표지논문 게재
세종대학교(총장 배덕효) 기계공학과 정재희 교수(사진) 연구팀의 ‘부유미생물 고농축 액상포집 및 ATP 발광 유도효소 고정화 기술’에 관한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(ACS 센서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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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간 2000억원 들여 코로나 등 감염병 국산 백신 개발 나선다
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등 감염병의 국산 백신 개발을 위해 10년간 2000억원 넘는 돈을 투자한다. 보건복지부는 신종 감염병과 필수 예방접종 백신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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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사비밀 은밀한 그곳, ADD···영화처럼 '드론떼' 1000대 온다
‘태권 브이’ 로봇은 찾을 수 없었다. 지난달 24일 찾은 국방과학연구소(ADD) 얘기다. 이곳은 전략무기를 개발하는 연구소다. 존재 자체도 군사비밀인 ‘비닉’ 무기를 연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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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(施善集中)] 사과 병해충 종합관리 기술 보급···농업인의 현장 애로 해결에 앞장
농업공로상 고 이순원 전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소장. 고 이순원 전 사과연구소장은 사과 병해충 종합관리 기술의 개발·보급을 통해 사과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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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] 청년 36명이 모여 ‘의료계 카카오톡’을 향해 달린다
━ 치과의사 출신 청년 혁신가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 ■ 「 그 좋다는 대기업 엔지니어도 관두고, 서울 강남 한복판으로 출근하는 치과의사도 그만둔 ‘튀는 청년’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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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한국 ICT, 26개 분야 중 14개서 꼴찌
손해용 경제에디터 정보통신기술(ICT)의 판이 바뀌고 있다. CES 2020에선 ‘인공지능’(AI)과 이를 연계하는 ‘네트워크’를 기반으로 한 개인용 자율항공기 콘셉트 모델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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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소형화로 재조명 받는 원자력 원전
2050년 소형 원전 시장 규모 400조원 전망… 한국 정부도 수출 지원 나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한국형 소형 원전 ‘스마트(SMART)’. / 사진:한국원자력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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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론 기술 덕 ‘공중 부양’ 꿈꾸는 차, 문제는 인프라·안전성
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(현지시간)부터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‘CES 2020’ 현대차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차와 우버가 협력해 만든 개인용 비행체(PAV) 콘셉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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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선, 땅 말고 하늘에 베팅···수직이착륙 전기차 띄운다
현대차의 CES 2020 현장. 6일(현지 시각)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도심 항공 빌리티(UAM)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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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내 신규 외국인 관광객 늘리고 도심형 항공교통도 키운다
인천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앞으로 5년간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항공·관광 융복합 정책이 추진된다. 해당 공항과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볼거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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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호르몬 콩잎, 당뇨 예방 쌀…쑥쑥 크는 BT농업
‘9만8012달러(약 1억1544만원, 2014년 기준) vs 1만 2593달러(1483만원, 2014년)의 차이’. 미국 농업 종사자의 1인당 GDP와 한국 농업 종사자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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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저병 없는 고추에 당뇨 억제 쌀까지…농업이 IT와 BT 만났다
‘9만8012달러(약 1억1544만원, 2014년 기준) vs 1만 2593달러(1483만원, 2014년)의 차이’. 미국 농업 종사자의 1인당 GDP와 한국 농업 종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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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명여대 산학협력단, (주)단색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
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㈜단색이 지난 10월 15일(화)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(사진 좌측부터) ㈜단색 황태은 대표,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임호선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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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정일산업·극지연구소 남극 연구 MOU
남극 크릴어업을 대표하는 원양어업 회사인 정일산업㈜은 “지난 9월10일 극지생물의 효율적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목표로 설립된 극지연구소(KOPRI) 실용화 연구사업단과 극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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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이정헌‧최재영 교수 연구팀, 나노 무기분자를 통한 하이드로겔의 비약적인 물성 향상 확인
이정헌 교수 성균관대학교(총장 신동렬)는 신소재공학부 이정헌 교수와 최재영 교수 연구팀이 1차원 물질인 Mo3Se3-나노 무기분자를 이용해 추가적인 가교결합 없이 하이드로겔의 물